위에 검정머리 사진이 한달전 제 이마 사진입니다.
후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몰라서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놓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아래 밤색으로 염색한 사진이 현재 제 이마 사진입니다.
한달전에 사진을 보면 제 이마는 오른쪽이마가 한쪽으로 푹 꺼져 있어서 눈썹의 높낮이 까지 다를정도 입니다.
또 이마가 울퉁불퉁하게 꺼져 있는 부분들 때문인지 잔주름도 많이 생겼었구요.
동생이 써보고 좋다고 추천해줘서 사놓고 한달동안 하루에 2번씩 거의 매일 발랐습니다.
검정색은 스포이드가 아니라 처음에 좀 흘렸는데 나중엔 양 조절 잘해서 한달동안 거의 다 썼네요.
오른쪽 푹 꺼진곳이 봉긋 올라와서 이제는 눈썹의 균형이 맞네요.
한동안 신경쓰였던 잔주름까지 이마에 살이 차면서 저절로 없어져서 그것만해도 본전은 뽑은 기분입니다.
한달동안 발라서 이마는 울퉁불퉁한건 거의 없어졌고 가운데만 조금 남아 있는 상태라 이벤트로 한병 받아서
마저 채워넣고 싶어서 후기 남깁니다.